에드워드 노튼(Edward James Norton Jr.)
왠지 모르게 요즘 그의 주가가 급등 하는거 같다.
96년인가 리처드 기어 주연의 프라이멀 피어가 개봉했을때 당시 잘나가던 배우 리쳐드 기어보다 화제가 되었던 것은 에드워드 노튼이였다. 나역시도 그때 이배우가 보이기 시작했고...
공교롭게 비슷한 시기에"유주얼 서스펙트"가 있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날리는 케릭터가 당시 공통점이였던 에드워드 노튼과 케빈 스페이시.
케빈 스페이시가 데뷔 10년만에 뜨고 연이어 "세븐,L.A컨피덴셜"등을 히트 치며 얼마 지나지않아 "아메리칸 뷰티"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할때 에드워드 노튼은 데뷔작으로 스타가 되었지만 차기작으로 논란이 되었던 "래리 플린트"에 출연하지 않나 맷 데이먼과 함께 한 "라운더스"에서는 정말 야비한 놈으로 출연하고"아메리칸 히스토리X"에서 삭발과 문신으로 충격적인 연기도 보여준다.
그러나 그가 연기하는 케릭터들은 평범하거나 지적이지 않다. 고정관념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아주 개성있는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한다.
우리나라 배우들도 이런 배우들처럼 자기 영역이 확실한 배우들이많았음 하는 바램도 있다.
CF이미지나 과거 흥행한 영화에 안주하고 이미지 쌓기 놀음 이나하는 배우들이 많다고 생각이된다.
그런 그릇이 작은,단순한 겉모양에 치중하지말고 진정으로 연기를이해하고 열연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면 일어서서 박수쳐줄텐데..
아뭏튼 에드워드 노튼도 참 좋은 배우다...
그의 눈빛에 빠져보시길~~~
※명대사:
▶일루셔니스트-아이젠하임(에드워드 노튼)
"내가 풀지 못한 유일한 미스테리는 네가 없는데도 내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거였어."
▶파이트 클럽-나레이터(에드워드 노튼)
"헬스는 왜하지? 저래야 남잔가? 켈빈클라인의 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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