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 역시 대체적으로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느낌으로 뽑은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데스페라도' 나 '레옹' 은 좋아하는 영화라서. '마리 이야기' '마이 걸' '미녀와 야수' 등은 young한 마음을 갖게 하는 동화적인 느낌이 들어서이며, '쉰들러 리스트' '이티'는 영화의 내용을 포스터에 잘 담은 것 같고요, 색채가 강렬해서 뽑은 것도 있고 지인?의 추천작도 있답니다.
그 중 '에덴의 동쪽' 희귀본은 우리나라에서 삼백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로 팔리고 있네요. 엄청나죠? 여러분은 소장할 만한 가치가 느껴지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뷰티풀 루저스 (Beautiful Losers, 2008) | 향수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
데스페라도 (Desperado, 1995) | 레옹 (Leon, 1994) |
레이디 인 더 워터 (Lady In The Water, 2006) | 렉스 더 런트 (Rex The Runt, 1998) |
마리 이야기 (My Beautiful Girl, Mari, 2001) | 마이 걸 (My Girl, 1991) |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1991)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 2003) | 색, 계 (色, 戒 Lust, Caution, 2007) |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1) |
아이덴티티 (Identity, 2003)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e, 2007) |
에덴의 동쪽 (East Of Eden, 1955) | 은행나무 침대 (1996) |
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 초크 (Choke, 2008) |
킥킹 잇 (Kicking It, 2008) | 토탈 이클립스 (Total Eclipse, 1995) |
페넬로피 (Penelope, 2006) | 프린스 앤 프린세스 (Princes And Princesses, Princes Et Princesses, 1999) |
더 웩크니스 (The Wackness, 2008)
관련 포스트
2008/05/23 - [Hot clip] - 내가 뽑은 멋진 영화 포스터 25선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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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이야기 색감이 너무 좋죠~
찾다보니 한국영화 포스터들이 예술적 감각에서 많이 뒤져있는듯한데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이 부분도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도 영화와 함께 포스터도 인상적이네요~
아이덴티티 포스터!!!
영화 보기 전에는 별 생각 없어 발견도 못했는데 ....
상영 끝나고 친구말을 듣고 다시보니...
헉! 했죠...
영화도 사실 크게 기대치 않고 봤었는데 반전영화로써 해줄거 제대로 해준 영화였었죠~ 포스터도 잘 만들어졌죠? ㅎㅎ
The Wackness 포스터.. 상당히 Wacky한데요

개성있어요~~~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이 있네요~~~
특이하죠? ㅎㅎ 포스터를 찾다보니 참 개성넘치는 포스터도 꽤 많네요^^
토탈이클립스 포스터에 저도 올인합니다 '~'/
유토님은 이 영화에 인상을 받으셨나보군요~
헐~ <에덴의 동쪽> 포스터가 3백만원을 호가하나요? 잘 만들어진 영화 포스터는 확실히 예술의 범주로 넣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니 마땅하다고 해야겠네요. ^^*
저는 가장 감동깊게 - 감명깊게 - 본 영화의 포스터가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네요. 외화로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와 한국 영화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가요. 영화뿐만이 아니라 포스터도 좋았던 것 같고요. 우습게도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걸작으로 뽑는 이 두 작품을 저는 극장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T.T
가까운 곳에 계셨으면 인사도 드릴겸, 포스터 좀 poppa님께 얻어올텐데 말입니다.
닭장 투어 아니, 꿈의 영사실 투어도 했을 것 같고요. ^^*
영화에 관한 애정이 가득한 포스팅이여서 참 보기 좋았고, 읽기에 작은 행복함을 느껴보았습니다. (시리즈로 계속 해주셔도 뭐라 안할께요. ^^)
에덴의 동쪽 원본이 거래가가 그렇게 높더라고요. 소장가치면에선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겠죠? ㅎㅎ
누구에게나 있는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죠. 배트맨님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와 <8월의 크리스마스> 였군요~ 스크린에서 직접 못 보셨다니 그 점은 저도 안타깝군요^^
흠... 8월의 크리스마스도 후보였는데 고르고 고르다 보니 뺐다능...ㅠ.,ㅠ 힌트라도 주셨으면 배트맨님을 위해서 빼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뭐 좀 아시니 영사실을 닭장이라고 표현하시는군요~
극장들이 외관, 장내 등등은 신경쓰지만 영사실은 신경써서 반듯하게 만든 곳도 있고 그지같이 만든곳도 있죠. 저는 후자라는... ㅠ.,ㅠ
언제나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트맨님~
포스터 관련 블로깅은 애초에 25편씩 2부로 예정했던거라 후속은 안타깝게도 먼 훗날을 기약해야 할듯요^^ 찾다보니 반 정도는 본거같은데 옛날생각나게해서 저로서도 좋은 블로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