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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07 이연걸-현존 최고의 액션배우! (18)

이연걸-현존 최고의 액션배우!

배우 (俳優)/Actor 2008.04.07 23:15 Posted by po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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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Jet Lee, 李連杰)<정무문>이 1994년에 개봉했으니 그때쯤의 일이 되겠다. 지금도 개봉영화 홍보차 출연했던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다니는데 그 94년에 이연걸<정무문> 홍보차 내가 일하던 극장에 무대인사를 왔었다. 이제는 헐리우드로 발을 옮겨 지금도 왕성한 활동과 끊임없는 인기를 구가 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도 이연걸은 한창 인기 상한가였다. 무대인사를 하기전에 대기하는 비밀?의 장소에서 극장관계자란 잇점을 살려 그와 인사도 하고 악수도 했는데 스크린에서만 보던 외국영화배우를 봐서 그럴까?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했다. 사실, 한국배우들도 그들이 출연한 개봉영화 홍보차 무대인사를 자주하며 전국의 극장들을 돌며 인사하고 다니지만 나는 바쁘거나(무대인사때 직원들은 꽤 바쁘다...ㅠ.,ㅠ), 내가 좋아하지 않거나, 귀찮아서? 유명연예인들이 와도 직접 보기를 마다하는데 외국배우를 보는 기회는 꽤나 힘들다. 그때 이연걸을 직접 본 소감은... 연예인들을 보면 자주 느끼는건데 대개는 '키가 생각보다 작다!'라는거다. 이연걸 역시도 스크린에서 보여준 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비해선 실물이 생각보다 작았다. 그러나 그의 눈빛만큼은 어린아이의 눈처럼 맑으면서도 예리하고 빈틈없어 보였다. 속으로 `한 번이라도 이상한 눈빛을 보이면 바로 반격해서 떡실신 당하겠네` 라고 생각하며 내 눈빛을 조심하기도 했다.ㅎㅎ 그때의 기억이라 좀 가물가물 하지만 이연걸이던가 그의 보디가드던가가 뭐 당구대 몇칸을 뛰어넘는다는 소문도 있었던지라...

나는 무협액션영화를 꽤 좋아하긴 한다. 그래서인지 이연걸이 나오는 영화도 많이 봤다. 영화의 흥행과 완성도를 떠나서 그가 나오며 그의 환상적인 무술액션을 본다는것만으로도 만족했다. 그 중에 웰메이드(Wellmade) 영화도 나름있지만 내가 본 웰메이드중의 웰메이드영화는 역시<정무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소룡의 정무문과는 사뭇 느낌이 다르지만 아뭏튼 이연걸의 많은 역대 영화중 유독 이영화가 최고였다고 생각된다.



무술, 격투가 있는 액션영화를 사람들은 폄하한다. 그러나, 무술영화의 멋진 액션로맨스영화이상으로 황홀경에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장르다. 인간만이 만들 수 있는 몸짓으로, 와이어 없이도 액션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사람은 바로 이연걸이 아닐까? 물론 액션배우로서 훌륭한 배우가 여럿있다. 내가 액션배우로 좋아하는 배우로도 이소룡, 성룡, 견자단, 마크 다카스코스(크라잉 프리맨이라고..아시는분?)등등이 있고... 모두 이 방면에선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고 누구하나를 따로 보더라도 다 훌륭하다. 그렇지만 이 배우들 중에서 현존 최고의 액션배우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 이연걸을 뽑겠다! 첨부한 동영상이 있는데 거진 끝장면쯤에서 하는 이연걸액션으로 1초에 상대의 급소를 6~8번 친다는 번자권이란게 있다.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현존하는 최고의 액션배우는 바로 이연걸이다! 라고 할 수 밖에... 모르긴 몰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연걸영화를 보고 보는이로 하여금 무술 또는 격투를 하고 싶게 만들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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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은 곧 <포비든 킹덤(The Forbidden Kingdom)>이란 영화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성룡 VS 이연걸 영화사상 스크린 최초 맞대결! 이 한줄의 홍보문구가 내 피를 들끓게 한다! 한 화면안에 이 두 불세출의 무술영웅이 출연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나는!...... 흥분되고 눈물이 다 날지경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냥 가실려구요? 그냥 가면 밉상~

  1. 저도 매우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 두 사람의 동반출연이라는 그 하나의 사실만으로~!
    (밉상되기는 싫어서 그냥은 못...가겠네요 ^^;;)

    • 에구 댓글 고맙습니다~
      마음 씀씀이가 이렇게 세심하시니 복 받으실 거에요 ㅎㅎ
      <포비든 킹덤>은 4/24 일에 개봉인데 마냥 기다려 지네요.^^

  2. 저 역시도 기대하고 있는 영화인데.. 왜 이제야.. 두사람이 함께 영화를 찍는지..(아무개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1000원짜리 영화잡지에서 보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기는 하지만서도..)

  3. 처음 황비홍을 보았을때 박진감 넘치는 이연걸의 무술에 넋을 잃고 보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하네요. 저는 황비홍이 개봉 됐을때 극장에서만 8번인가를 보았던 것 같습니다.

    • 극장에서만 8번......
      후아! 님 좀 짱이네요 ㅎㅎ
      이연걸영화중에 황비홍도 빼놓을순 없죠.
      알고보면 재미난 영화도 꽤 많은데 저는 본문의 정무문 말고도 <동방불패> 또한 저도 질릴 정도로 많이 봤네요.

  4. 뭐 이건 추억이긴한데...위 이카루스님 처럼 당시 상당수 많은 분들이 재관람을 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3번을 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굳이 들자면,

    첫째는 역시 당시 이 영화가 주는 액션은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둘째는 당연히 영화가 재미있었다는 것이죠~ 위의 조건과 비슷하지만...

    셋째는 처음 볼 때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다시 봐야했습니다.

    문제는 이 세번째 이유인데...지금하고 틀리게 그때는 거의 극장들이 단관이였고 대형 스크린으로 을지로 국도극장에서 개봉을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는데 화면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라 필름이 이상한건가?? 그런데 그건 바로 카메라 플래시 때문이였습니다. 극장에서 판매하는 팜플렛으로는 만족을 못했던 것이죠~ 명장면을 간직하고자 팬들은 카메라를 들고와 플래시틀 터트렸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지금처럼 시대의 발전이 가져다준 이런 환경이 아니였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저 또한 팜플렛을 구매했지만 제대로 볼 수 없었던지라 계속해서 극장을 찾았지요~

    처음 본 날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개봉하고 그 다음주였나 그랬을텐데 조조를 보는데(워낙 일찍가서 처음으로 표를 샀지만) 아시다시피 을지로 3가 지하철 입구까지 장사진을 이루었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 다들 고생해서 보셨군요 ㅎㅎ
      저는 직접 틀어주는지라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도 여러번 보고 조각조각 명장면만 골라?보기도 했었다눙^^
      이럴땐 이 직업도 개안네요 ㅎㅎㅎ

  5. 오..성룡과 이연걸이라니 둘다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정말 기대되는군요.
    이연걸하면 저는 옛날 극장에서 봤던 소림사가 생각나네요.
    그때 꽤 귀여웠던것 같은데요.. 이젠 꽤 나이가 들었네요.
    그러나 성룡이나 이연걸은 왠지 나이를 안먹는 특별한 종족같습니다.
    혹시 외계인이 아닐런지...

  6. 저는 몇 해전의 영화인 '영웅'에서도 아주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와이어 액션 장면이 많긴 했지만 검은 옷도 참 멋지게 어울리더군요 -ㅂ-)b

  7. 호곡~ 부럽습니다. 이연걸과 악수라니..
    현재로선 이연걸과 견자단. 홍콩 무술배우의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 잠시나마 조문탁도 가능성이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보이네요.

  8. 아... 이연걸~~~♡ ㅋㅋ
    이연걸.. 생각에도 키는 작아보여요~ ^^

  9. 이연걸 아저씨도 참 준수하게 생긴것같아요. ㅋㅋ
    영화평이 꽤나 별로였는데,
    오늘 보니 전 재밌던데요

    글 잘읽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