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티저 예고편
Hot clip 2008. 8. 2. 13:47 Posted by poppa며칠전 007보다 먼저 받은 예고편을 시간이 없어 이제야 올립니다.
기다리는 팬들에겐 12월 개봉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았군요.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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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재밌어 지는 해리포터 같습니다.
일부러 영화로 보려고 책도 안보고 있는데..
12월은 너무 멀군요 ^^
시리즈라 항상 후속편이 나오면 궁금증과 기대감은 점점 커져만 가죠^^ 지금이 한참 더울때라 12월은 턱없이 멀기만 한거같죠?ㅎㅎ
겨울에 개봉하는 영화인데, 여름에 올리시는 것은 너무 빠르신 것 아니신가요? T.T
하긴 요즘 영화 블로그들을 돌아다녀보면, 반년 심지어 일년도 더 남은 작품들의 예고편을 올리더라고요. 흐흐~
많은 영화 관련 블로거들께서 그렇게 하시더군요. 저도 주목 받을 만한 영화는 개봉일이 멀더라도 간간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개봉일이 멀 긴 하지만 기대되는 영화는 기다리는 재미도 나름 있지 않습니까^^
이번 예고편 정말 전작들과 달리 더 기대가 됩니다~ 아무래도 톰 리들과 덤블도어와의 관계도 그렇고 말이죠~
영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엠마 왓슨의 성장과정을 보는 재미도 저에겐 한 몫 한다능^^;;;
엠마 왓슨은 제꺼임 -_ -Vㅋ
럽네슬리님? 그건 아니거덩요? ㅡ.,ㅡ
오오~ 꼴초 해리가 돌아오는군요..! ㅎㅎ
+) 영화 안의 모습과 밖의 모습이 매치가 안 되다 보니 어쩔땐 괴리감이..
그래도 영화를 보실땐 꼴초 해리를 잊으시고 그냥 해리를 해리로 봐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ㅎㅎㅎ
우리가족은 해리포터 광팬이라죠 ㅎㅎ
소설은 다 모았답니다 ㅎㅎ
이젠 DVD를 모아가고 있는데...ㅎㅎ
혼혈왕자~~!! 기대되네요 ㅋㅋㅋ
아주 초큼 해리 포터와 럽네슬리님의 싱크로율을 따져봤는데 내가 왜그랬는진 나도 몰라효^^;
재밌게 보았어요. 좋아하는 영화인데.
저도 처음에는 저연령층이 보는 영화라 치부하고 안중에 없다가 보게됬는데 시리즈라 계속 보게 되기도 하고 나름 재미도 있긴 있네요.ㅎㅎ
그나저나 엠마 왓슨이 훈녀로 보기좋게 자라는건 굿인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커가며 좀 안습이네요...
sfsfsfsfsf
우와, 저는 이거 티저가 나온줄도 몰랐어요^^ 해리 정말 많이 자랐네요. 음, 저 기억들이 저렇게 보관되었군요. 전 뭔가 삼각 플라스크같은 곳에 은색 빛나는 연기같은 액체물질이 담겨져 있을 것으로 상상했거든요.
해리포터는 음악도 좋아요, 저 약간 어두운 듯 신비한 듯 한 음악^^ 음, 그런데 전작부터 생각하는 건데... 루나역할 여배우분, 너무 예쁜거 같아요. 제가 상상했던 루나는 금발이지만 통통하고 눈이 풀린 그런 이미지였는데! 해리포터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답니다^^ poppa님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