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로얄'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연인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의 복수에 나서는 본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드와 M(주디 덴치)은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를 심문하는데, 그 과정에서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망명 중인 메드라노 장군(호아킨 코시오)과 계략을 꾸미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본드는 Mi6의 요원인 필즈(젬마 아터튼)와 도미닉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여성 까미유(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게 된다. 배신, 살인과 기만이 난무하는 가운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옛 동료들과 합세한 본드. 베스퍼의 배신에 책임이 있는 자를 찾아 내기 위해, 그는 CIA, 테러범, 그리고 심지어 M보다 한발 앞서 도미닉의 사악한 계책을 막아야 하는데...
11월 6일 개봉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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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개봉으로 즐거운 11월을 시작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처절한 복수극이 될 것 같구여~ 어제 포스팅했는데 주제곡과 가수도 결정되고 기대 만빵!!
007은 언제나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죠. 다만 다니엘 크레이그는 제가 좀 별로...
와우 어쨌든, 그건 좋은 일이야!
저 역시 다니엘 크레이그는 본드와는 이미지가 부합하지 않았는데 몇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난 후에는 어느정도 느낌이 변하긴 하네요.(^^)
개인적 소견입니다만 다니엘 크레이그는 뭔가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음..전 다니엘 크레이그도 007로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ㅎㅎ
물론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더라고요 ㅋㅋ
이 영화 개봉하면 어머니가 또 예매해달라고 뭐라고 하실듯;;ㅠㅠ
그 대부분중의 한 사람이 저라능...
007의 '본드' 하면 젠틀한 이미지도 들어야하는데 다니엘 크레이그에겐 이 부분도 아숩네요^^ 개봉하면 어머니와 함께 보시는건가요? 효자시군요~~~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올해 저의 최고의 기대작입니다^^
지금 <다크 나이트>에 대한 평과 관심이 상당해서 저도 꽤나 끌리네요. 007은 이만큼은 아니지만 봐줘야하는 영화는 맞네요^^
제임스 본드 이미지로서 숀 코네리 이후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이미지의 본드로서 잘 어울리는 로저 무어와 피어스 브로스넌이 있지만...ㅎㅎ
저는 신세대라?ㅎㅎ 피어스 브로스넌의 이미지가 본드에 제일 부합한다고 생각되고요. 그다음은... 숀코네리 정도 되겠습니다~
007은 본드걸 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지요~~~
007에 빠져선 안되는 필수 아이템 본드 걸!ㅎㅎ
글타고 영화를 제대로 안보시고 본드 걸의 몸매만 감상하기 웁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