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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8.05.22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개봉 첫 날, 첫 회를 보다! (25)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개봉 첫 날, 첫 회를 보다!

리뷰 (review)/good (★ 8점↑) 2008.05.22 17:25 Posted by po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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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의 귀환이라던가?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프랜차이즈 영화중 최고의 캐스팅으로 손꼽는 우리의 영원한 영웅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트랜스포머>샤이아 라보프 까지... 전 세계 영화팬들이면 당연히 기다려왔을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드디어 개봉됐다.

나도  인디아나 존스를 매우 기다려왔던터라 약간의 무리를 해가며 첫 회를 봤다. 나의 영화감상하는 취미는 약간은 독특하여 개봉하는 영화의 정보는 가능한 차단하고 외면하다가 비로소 스크린을 앞에 두고 감상하게 됐을때의 그 즐거움을 만끽한다. 비록 사전지식이 부족하여 더 알콩달콩 재미있는 곁가지 정보를 놓치는 누를 범할지라도...

<인디아나 존스4>도 물론 그리하고 봤으며 단지 너무 오랜만의 시리즈 속편이라 이전 시리즈를 복습한다는 취지로 이웃블로거인
페니웨이™ 님의 블로그 에 있는 인디아나 존스 특집 기사를 구독했을 뿐이다.※참고로 페니웨이님의 인디아나 존스 특집 기사는 재미있고 유익한 인디아나 존스의 과거 이야기들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그 글을 참고하고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인디아나 존스4>는 일단 재미있다. 이전 시리즈물과 같이 요소요소 꼭 들어가는 아이템이 인디아나4에도 역시나 들어있다. 뱀을 싫어하는 인디아나의 약점?, 수 천만?마리의 군대개미의 등장, 지도에 붉은선으로 이동경로를 보여주는 것, 오프닝에 파라마운트사의 로고가 비슷한 산에 걸리며 시작하는 점, 꼭 빠지지않는 추격씬, 인디아나의 순발력있는 임기응변과 재치와 위트가 있는 대사는 몇 번을 웃음짓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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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아주 간략하게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박사가 크리스탈 해골의 비밀을 파헤치려 동분서주한다' 정도로 끝내자. 사실 크리스탈 해골의 비밀이나 머트 윌리엄스(샤이아 라보프)의 정체, 결말등 상당부분이 스포일러라 내용을 적을 수는 없다. 이 후 곧 쏟아질 많은 영화 리뷰어들의 인디아나 존스4 리뷰글에서 충분하게 다룰테니...

그런데 중반이후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고는 보기 힘들 만큼 중심축이 못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결말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그냥 19년만에 인디아나 존스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정도로 만족해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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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1- 간만에 나만의 평점을 내보고 싶었는데 점수를 못 내겠다. 암만 생각해도 적당한 숫자가 떠오르지 않으니 그냥 공란으로 두어야겠다.

덧2- 이 영화 역시 시각효과는 ILM에서 맡았는지라 볼거리는 충분히 멋지고 화려하다.

덧3- <인디아나 존스4> 본편 필름 앞에 붙어 온 <미이라3> 예고편을 봤는데 인디아나 존스4보다 이 영화가 더 설득력있어 보이는건 왠일일까?

덧4- 어쩌면... 인디팬들이 이 글을 읽고 "너 안티냐?"라고 하실 분들도 있으나 그렇진 않습니다. 저도 인디아나 팬 맞습니다.맞고요. 오죽하면 첫 날, 첫 회에 봤겠습니까?

관련 포스트
2008/05/27 - [영화 이모저모] - 인디아나 존스4- 5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다!
2008/05/21 - [영화 이모저모] - 19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칸을 달구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냥 가실려구요? 그냥 가면 밉상~

  1. 저도 첫회를 보았고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돌려서 생각하고 나니까 또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영화 감상평 트랙백 겁니다~

    • 트랙백 고맙습니다~
      분명 인디아나 존스는 다른 영화와는 구분되는 큰 영화인데 대단함에 있어선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2. 저도 오늘 첫회 보았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뭔가 아쉽다는 느낌.
    거기다 XXX이라니. -_-;
    예전 편들을 생각하게 하는 장면들이 반가웠지요.
    저도 내셔널 트레저가 머리를 스쳐지나가더군요.
    잘 읽고 갑니다~

  3. 개봉 첫회를 보고오셨군요. 왠지 좀 느낌이 오네요. 기대 크게 안 하고 보러가야 겠네요^^

    • 제가 트는 관에서 제가 봤다눙...ㅎㅎ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양하고 틀린데 선입견 없이 보시길 바랍니다 마키디어님~

  4. 영화를 소개하는 글만 보고.. 정작.. 영화를 잘 안보러 가는..- -;; 인디아나 존스하니 갑자기 옛날에 했던 인디아나 존스 게임이 생각나네요..^^;;

    • 소개글만 보시지 마시고 직접 극장을 찾아보시는것도 생활의 활력이 되실거에요~
      인디아나 존스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운드 독'이 울려퍼지며 시작되는데 흥분 좀 되더라고요~ 꼭 보세요~

  5. 즐거운 감상이셨겠어요~

    전 오늘 저녁에 보러갑니다~ㅎㅎ

    보고 나서 저도 간단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즐거운 감상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네마 천국님~
      저는 앞뒤안보고 기냥 첫 회를 보고나서 제 느낌받은바를 졸필로 급하게 쓴거라 어줍짢은데 시네마천국님의 리뷰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6.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인디4 였던 것 같아요 ㅋ
    저는 오늘 부산에서 있었던 시사회에 다녀왔답니다
    작품성은 따지지 않을려고요~
    보고나서 즐겁고 기분이 좋으면 된 거니까요 ㅎㅎ

    • 시사회를 보셨군요~ 러브네슬리님^^

      저도 오랜만에 인디가 채찍질 해대는 모습에 기뻐했죠~
      환갑을 훨 넘긴 해리슨 포드의 근육과 아직까지 젊어 보이는 모습은 신기하기만 할 뿐입니다~

  7. 첫날 첫회는 아니었지만... 400석을 거의 채울 정도로 인기더라고요.^^ 뭐 충분히 예상된 관심이긴 합니다만...

  8. 국내의 인기도 상당합니다. 북미의 성적은 예상대로 나오더군여~ㅎㅎ

    금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9. 아아.. 슬펐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요? 스타워즈 프리퀄 3부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실망감.. 크허..

    • 헛,,, 페니웨이님.
      실망을 하셨군요...

      인디아나 존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셔서 즐거운 감상이 될 줄 알았는데...

      잠시 일좀하고 리뷰읽으러 갈께요;;;

  10. 개인적으로 전 크게 만족했습니다^^(그래서 두번 본...이어서 세번째로 볼 시간 짜는 중이라지요~) 역시나 개인적인 소회지만, 인디시리즈는 그대로인데 팬들에게 19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흠... 스테판님의 말씀처럼 그 때의 팬과 지금의 팬이 달라서 같은 영화를 두고 엇갈린 시각이 나오는듯도 해요.

      이젠 본 사람이 많을테니까 이런말을 써도 될까 모르겠는데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뒤로 더 나온다면 슬슬 세대교체론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인디아나 존스 = 해리슨 포드였는데...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도 그런 느낌을 심어주었기에 실망하는 분들도 많을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11. 좋았다는 분들보다 실망이다라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기대치가 다들 너무 높으신거 같아요. 함께 본 여자친구도 웬만해선 영화 재미있다는 이야기 잘 안하는데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

    • 우리 모두에게 인디아나 존스는 살아있는 영웅과도 같은 존재가 아닙니까? 19년만에 보는 존스박사니 기대치가 안 높을래야 안 높을 수가 없죠~

      인디아나 존스 역시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어쩌겠어요 보는 사람의 관점은 다양한것을^^

      비트손님은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구요~
      요즘 무슨 영화주간이십니까? 영화 리뷰도 많으시고~
      솔로님들을 위해선 염장사진(피자드시는 여친^^) 자제효^^;

  12. 어제 오랜만에 발걸음을 상영관으로 옮겨보았습니다. 그런데 스필버그답지 않은 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실망이 좀 들었습니다. T.T poppa님의 다른 관련 포스팅을 지금 읽어보니 올해 개봉작중 최고 예매율, 첫날 최고 스코어, 최단기간 100만돌파를 기록했다는데 과연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영화인가는 고개가 갸우뚱거려져요.

    성공한 프랜차이즈, 참여 스탭의 이름빨이 정말 단단히 기여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

    • ㅎㅎ 간만에 힘들게 선택해서 보신걸텐데 실망감 드셨죠?
      많은 분들이 다 그랬을 거에요~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 신경을 좀 못썼는데 오랜만에 배트맨님의 리뷰글을 읽는(약간은 흥분되는?ㅎㅎ) 시간이 왔군요~ 곧 정리하고 넘어 갑니다~

    • 여름 시즌의 블럭버스터들이 다 그렇죠 뭐.. ^^*
      볼때는 그럭저럭 흥미롭지만, 보고난 후에는 아무 것도 안남는다는.. 그러다보니 영화를 보는 동안의 오락성에 더욱 집착하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은 딱히 오락성이 대단했다는 생각이 안들어서요. T.T

      <인디아나 존스> 팬이셔서 개봉 첫날에 바로 보신 poppa님께서도 실망하셨나보네요. 가만히 보니 왕팬이신 것 같으신데 말입니다. ^^;

      만약 5편이 나온다면 poppa님 같은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스필버그는 좀 더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이 양반이 이제는 늙은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