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마다 어김없이 개봉작들은 쏟아지지만 요즘같은 비수기엔 사실 건질 영화가 별로 없는 듯 하다. <싸이퍼> 이 영화는 이럴때 볼 만한 영화가 될 듯한 영화 한편이 아닐까 한다.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큐브> 로 유명한 `빈센조 나탈리`감독에 `제레미 노담`과 `루시 리우`주연의 영화다.
반전영화라 스토리는 간단하게 소개만 한다.
실직상태의 주인공 `설리번`(제레미 노담)이 `디지콥`이란 거대회사의 산업스파이가 되어 스파이로서의 임무를 수행해 가는데 첫 임무때부터 눈에 띠는 정체모를 여인 `리타`(루시 리우)에게 도움을 받는다. 자기가 하고 있는 산업 스파이짓이 거짓 된 것이며 사실은 세뇌되어 자아를 상실하고 이용가치가 떨어질땐 제거된다며 상대회사쯤 되는 `썬웨이`사의 스파이로서 이중스파이가 될 것을 제의 받는다. 나 이외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가? 누굴 믿고 누구에게 속지 말아야 하는가? 과연 모건의 선택은??? 그리고 리타의 정체는 무엇일까?
끝에서의 반전이 그렇게 백헤드를 강타 할 정도의 위력적이진 못했으나 영화를 끌고가는 힘(몰입도)은 충분하고도 남는다.(개인적으로 심란한 일들이 많음에도 영화가 끝나갈때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으니까...쿨럭) 약간은 몽환적이고 독특한 영상에 제레미 노담의 연기가 볼만했다.
이냉치냉(以冷治冷)의 방편으로 가끔은 머리 복잡할때 이런 미스테리류의 복잡스런 영화를 봐 주는것도 하나의 해결법은 되지 않을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영화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리뷰 (review) > soso (★ 8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니아 연대기, 2편을 보기위해 1편을 보다! (11) | 2008/05/27 |
|---|---|
| 포비든 킹덤-감독이 내 꿈을 짖밟다! (27) | 2008/04/29 |
| 테이큰-<본 시리즈>의 20년후 같던 영화! (12) | 2008/04/24 |
| 연의 황후-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돼버렸다! (9) | 2008/04/14 |
| GP506-공수창감독의 전작인 알포인트만 못했다. (42) | 2008/04/11 |
| 싸이퍼(Cypher)-임펙트는 약하지만 볼만한 반전영화 (2) | 2008/03/29 |
| 천일의 스캔들: 왕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두자매의 암투이야기 (7) | 2008/03/19 |
| 거기엔 데스노트도 없고 L도 없었다! (2) | 2008/03/01 |
| 대형 콘서트 같은 가족영화 `해피 피트` (2) | 2008/02/10 |
| 칼국수엔 역시 칼이 없었다!`더 게임` (10) | 2008/02/03 |
| 75분짜리 롤러코스터같은 영화 - `클로버필드` (10) | 2008/01/31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전작인 [큐브]가 워낙 ㅎㄷㄷ한 완성도를 보여줘서인지 [사이퍼]는 말씀처럼 좀 싱겁더군요. 그래도 특유의 센스는 남아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임엔 틀림없는데 임팩트가 좀 약한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점수도 8점 이하에 넣었다는.....^^